바인딩 각 결정하기 바인딩의 각도는 자신에게 편한 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보드를 처음 배울 때 누군가가 만들어준 바인딩 각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에게 맞는 각도가 아닙니다. 또한 내 몸을 각에 맞춰 가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보드에 익숙해졌다면 자신의 바인딩 각을 찾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바인딩의 각도가 앞 15도 뒤 -15도가 넘어가게 되면 무릎에 무리를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처음 시작하는 Goofy stance 의 경우 오른쪽 발의 각도를 15도 왼쪽 발의 각도를 0도로 세팅을 하고 시작합니다. 물론 이 각도는 가장 무난한 각도이지 나에게 맞는 각도가 아닙니다.
Regular stance 의 경우 바인딩 각도가 15도 -15도라고 할 경우 바인딩의 각도는 위의 그림에서 보면 양쪽으로 발을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세팅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덕 스텐스(Duck Stance)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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