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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지엠피컴퍼니
2. 작성자신분 : 지엠피서포터
3. 사용기분류 : 개봉기
4. 참고자료 : 디럭스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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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부츠 플렉스부스터 이너 벨크로 스트랩 / 개봉기
이번시즌, 부츠 플렉스를 조금 낮게 사용 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디럭스 엣지프로 부츠를 사용 했으나, 이번시즌에는 디럭스 데몬 프로를 사용)
데크 / 바인딩은
캐피타 메가데스 165W + 유니온 아틀리스 프로
캐피타 에어로넛 162W + 유니온 팔코
이렇게 구성 하려 하고 있구요.
첫번째 세트에 데몬프로가 조금은 소프트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부츠 텅을 고려 해 보게 되었고...
많이들 쓰지는 않으시지만, 디럭스에서 전용으로 나오는 플렉스부스터를 주문 해 보았습니다.
부직포 포장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고, 소매가격은 45,000원 입니다.
사이즈는 S(210mm~245mm), M(250mm~275mm),L(280mm~330mm) 세가지로,
플렛그 레벨은 1K 부터 3K까지의 3단계로 제공됩니다.
저는 270mm 부츠에... 미친듯이 하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2K플렉스의 M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좌우 구분도 따로 없습니다.
디럭스 부츠들 텅을 보면 상 하단에 포켓이 만들어 져 있는데, 그곳에 위 사진과 같이 끼워넣는 식으로 장착이 됩니다.
아랫쪽부터 끼워주면 위쪽은 어렵지 않게 끼워지구요. 와이어로 눌러주는 구조이네요.
실제 얼마나 하드해 지는지는 시즌중에 겪어 보는걸로...
또한, 처음에는 엣지프로 모델에 이너 벨크로가 제공 되었으나, 언제부턴가 기본구성에서 빠지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문에 저는 알리에서 위 사진과 같은 벨크로 스트랩을 따로 구매하여 사용 해 왔습니다.
(묶음으로 파는데... 개당 가격이 천원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텅 플렉스부스터 주문하는 김에, 순정 벨크로 스트랩도 주문 해 보았습니다.(소가 21,000원)
요렇게 포장되어서 오구요.
개봉 해 보니...
알리발보다 확실히 두껍고 벨크로 찍찍이가 훨~씬 길게 붙어 있습니다.
더 튼튼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기존 알리발도 사실 성능상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고...
현 가격차이를 생각 해 보면 굳이...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더 튼튼해 보여서 순정으로 결합 해 두었습니다.
이것도 시즌중에 겪어 보는걸로..
저는 플렉스 부스터까지 착용하면 깁스한 느낌이라 패스 했습니다. 사용기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