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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GMP컴퍼니 개인오더
2. 작성자신분 : GMP컴퍼니 서포터
3. 사용기분류 : 개봉기
4. 참고자료 : UNION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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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용평으로 출격을 하고 있긴 하지만,
주로 이제 열번 남진 보드를 탄 딸아이와 함께하기 때문에...
대부분을 아틀라스 스텝온-버튼부츠-슈퍼도아데크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야심차게 들였던 유니온 부츠와, 이와함께 운용하려 했던 아틀라스프로 바인딩을 거의 사용하지 못했는데,
어느날, 딸아이가 시즌방 사람들과 놀고 있을테니 야간을 다녀오라고 하는통에,
부랴부랴 메가데스에 바인딩을 세팅하고 슬로프로 나갔습니다.
야간이다보니, 레인보우존을 갈 수가 없어서,
메가그린, 레드, 골드 이렇게 세 슬로프에서 라이딩을 했고,
라이딩 하며 느낀 부분들을 간단히 정리 해 보려 합니다.
유니온 부츠를 슬로프에서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은,
집에서 신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발이 쉽게 들어가고, 발볼과 발등쪽 공간이 넉넉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발목 뒤쪽에서부터 토박스 부분까지 단일몰드의 합성수지로 이루어져 있어 프레스를 주었을 때,
방향에 관계없이 거의 균일한 저항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플렉스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끼는 것 같은데,
제 경우는 디럭스엣지나 니데커탈론 등 보다는 조금 소프트하지만 온리 라이딩으로도 충분할 만큼 하드하다고 느꼈고,
이틀정도 이 부츠를 타 본 지인은 라이딩용이라기엔 소프트하다며, 인사노와 트라이던트 사이쯤 느낌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 그분은... 트라이던트가 소프트하다고 했던 분이라...
아틀라스 바인당과의 결속은.... 같은 브랜드인 만큼 안좋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용평 주말 야간에만 타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상급 슬로프는 레드와 골드 슬로프(상단)에서만 사용 해 보았는데,
메가데스 / 아틀라스 프로와 마치 한 세트인것 같은 반응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뒤좌우대각선 어느쪽으로도 거의 균일한 저항을 보여주어서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플렉스가 다르게 느껴질 것 같지도 않았고,
부츠 바닥이 조금 얇은편인지 슬로프의 주행느낌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착용 후 라이딩 해 보니,
발 앞쪽 공간이 넉넉해서인지 발볼이나 발등쪽 압박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만...
개봉기에 올렸던 사진 처럼, 부츠 아웃쉘 바닥쪽이 8자모양 프레임 안쪽으로만 완충재가 들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발바닥 중족골 안쪽(엄지발가락쪽) 부근의 피로감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인솔 가쪽의 압력을 모두 완화 해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이딩 내내 단 한번도 보아다이얼을 느슨하게 해야겠다거나,
발의 피로감으로 쉬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만큼 좋은 착용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모델이 조금 다양해 지는것으로 보이던데..
저는 요즘 거의 스텝온과 함께 하기때문에...
유니온에서 스텝온 부츠가 출시되기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25-26 시즌 동안 나름 장시간 또는 매주 출격 3~4일씩은 했던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이 제품 사용기나 후기가 초기에 올라왔을땐 댓글이나 추가언급을 안했습니다.
제가 직접 오랜 시간을 착용해보고 여러 장비에 셋팅해보고 좀 험하게 다뤄봤습니다.
장점
1.너무 편합니다. 편하다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껍니다. 전 부츠만 수년간 고생할 정도로 평발에 최악에 발 바닥 구성이지만
부츠 이너자체가 전체 메모리폼이다 보니.. 열성형이나 이런거 전혀 필요 없습니다.
걍 쑥 들어가고 쑥 나오고 근데 착화감자체는 너무 딱 잘맞게 피팅이 됩니다.
그러다 벗고 부츠를 말리는 시간동안 다시 부츠이너 폼이 올라옵니다. 무슨 느낌이냐면 먼가 이너에 변형없이 신으면 운동화처럼 딱 맞고
발볼 발등 이런 부분에 정말로 큰 제약없이 편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보통 쓰락 / 오튼 / 키타 / 노스디케 / 트라이던 전부다 260 싸이즈를 신었습니다 실측은 252 나옵니다.
근데 이 부츠는 250 신어도 너무 편하고 장담컨데 보통 신더 싸이즈에서 최소5mm 최대10mm 는 작게 신으실껍니다.
2.외피가 지금 현존하는 제품중에 가장 작을껍니다.. 그리고 엄청 가볍습니다
어지간하면 s 바인딩에 남을만큼.. 외피가 정말 작습니다.. 이게 장점이라면 바인딩 싸이즈를 줄이겠지요..
너무 슬림하고 외피또한 정말 작아요.. 신어보면 정말 뛰어도 편할만큼 운동화 같습니다..
3.부츠 발바닥 높이가 낮아요. 타 부츠 대비 1.5배 정도는 낮습니다.
이말인즉 즉.. 바닥으로 전해지는 미세한 컨트롤이 너무 용이 합니다.
완사 중경사에서 엄청 빠르게 숏미들을 넘기는게 발바닥 그 느낌.. 밀고 당기고.. 내 힘을 넣고 뺴고.. 등등
정말 바닥에 모든게 느껴집니다.. 특히 숏턴에서나 엣지 투 엣지로 넘길때 느 빠름은.. 정말 좋았습니다
4.3번에 말한거 처럼 높이가 낮으면 진동 흡수가 안될꺼 같지만.. 이 부츠 이너를 뺴보면 부츠 바닥면에 진동 흡수같은 젤리??
이름은 모르겠으나 부츠 바닥면에 그런 진동 흡수가 되는 소재가 쓰여졌는데 이거떄문인지는 몰라도
에어 투 카브후나 점프 후에 전해오는 진동이나 충격이 정말 안느껴집니다..
느껴는 지겠죠;; 근데 ;; 정말 거진 없다시피하는 느낌처럼 운동화신고 보딩하는 기분입니다.
5.전향각 덕스 모두 다 어울리긴 합니다만.. 먼가 턴에 호를 다이나믹하고 먼가 그려가는 턴이 즐거우신 분들께 어울립니다.
분명히 부드러운 플렉슻처럼 느껴지고.. 발이 편하긴한데 .. 먼가 타이트하게 못 잡아 줄꺼 같지만
신기하게도 고속 영역에서 또는 많은 량에 프레쓰를 나름 잘 받아주고
특히나 토셔닝이 들어가는 부츠의 튀틀림영역에서 엄청 만족스러운 반응과 부드러움을 선사 합니다..
단점.
1. 단점이 엄청 확실합니다. 모든 면에서 최상의 부츠 느낌을 주지만.. 정말 한가지는 안어울겁니다
예를 들어 업다운이 엄청 확실하고 강한 프레스에 느낌으로 정말 쌔게 눌러타는 분들에겐 분명히 플렉스가 약하게 느껴질껍니다.
저 또한 깊은 카빙과 순간적인 다운을 많이 이용하면서 부츠 발목을 많이 꺾어서 타는 턴도 많이 타는 편인데;;
금방 부츠 텅이 부너지고 젚히면서.. 흠.. 먼가 부츠를 수직 방향으로 깊게 깊게 누르면 텅이 금방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파워라이드나.. 스트랩을 착용합니다.. -_- 그러니 좀 좋더라구요 ㅋㅋ
이건 제 라이딩 스타일때문일수도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여튼 전.. 부츠텅만큼은.. 제 입장 소프트하게 느껴졌습니다.
2.습설에서 정말 심하게 부츠가 축축해집니다 -;; 이게 외피가 작아서 그런가 아니면 제가 오튼을 쓰다가 물이 안들어오는 구조를 쓰다가
더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 습설에서 한3런 정도하면 ;; 부츠가 금세 축축해진 느낌입니다 ㅜ
전 위에 2가지 말곤 단점을 정말 1도 못느꼈습니다.
근데 가장 큰 단점이 1가지 있군요!!!
그건;;; 더블 보아중 측면 보아 위치가 개에바 입니다 ㅡㅡ 이거 너무 낮게 자리 잡혀 있어요
바인딩 하이백 로테이션 약간만줘도 심하게 걸려서.. 저 타면서 보아가 계속 풀려서 ;; 하이백 위치를 바꿧습니다 ㅜ
이거 정말 최악에 단점이네요;;
나름 한시즌 열심히 착용해보고 혹시나 참고될까 댓글 남겨봐요
후... 내년에 심히 고려해볼만한 부츠 느낌이 확 옵니다요. ^^ (내 족형이랑 잘 맞을려나?!?!?) ㅊㅊ